싱가포르: 싱가포르 해양항만청(MPA)은 데사루와 싱가포르 간의 페리 서비스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제안된 페리 서비스를 승인할 것이라고 일요일(4월 3일) 당국이 밝혔습니다.

MPA는 "제안된 페리 항로는 여울과 암초에 가깝고 넓은 바다에 노출되어 있으며 많은 대형 선박이 사용하는 주요 항로와도 인접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마철에는 추가적인 위험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MPA는 페리 운영사인 Batam Fast Ferry에 제안된 항로에 대한 항해 안전 평가와 비상 대응 계획을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고 당국은 성명에서 밝혔다.

또한 사용할 페리가 제안된 항해에 적합하다는 선급 협회의 증명을 요청했습니다.

MPA는 이는 적절한 선박을 사용하고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계획과 평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국은 3월 23일 바탐 패스트(Batam Fast)로부터 조호의 데사루 코스트 페리 터미널과 싱가포르의 타나 메라 페리 터미널 사이에 새로운 서비스를 운영하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이 노선은 자회사인 데사루 링크 페리 서비스(Desaru Link Ferry Services)가 운영하며 약 2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MPA는 "제안된 여객선 서비스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다고 확신할 때 제안된 여객선 서비스에 필요한 승인을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말레이시아 해양부와 Batam Fast에 이러한 안전 측면에 대해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데사루 코스트 페리 터미널은 하드록 호텔, 어드벤처 워터파크, 프리미엄 럭셔리 해변 리조트 웨스틴, 아난타라, 원앤온리를 아우르는 데사루 코스트 프로젝트와 인접해 있습니다.

터미널에는 성수기 동안 효율적인 출입국 심사를 위한 자동화된 전자 게이트를 포함한 출입국 관리 시설이 있습니다. 또한 주어진 시간에 300명의 승객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