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는 비엔티안과 특별한 관계를 소중히 여깁니다.

by wdaytv posted Apr 09,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노이와 비엔티안 간에 체결된 양해각서는 2022~2025년 두 도시 간의 협력을 위한 법적 틀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하노이는 일반적으로 라오스, 특히 비엔티안과의 특별한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이는 베트남의 외교 정책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딘 티엔 둥(Dinh Tien Dung) 하노이 당위원회 서기가 집권 이후 첫 해외 순방이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랜 기간 혼란에 빠진 하노이 당국은 처음이다.

 

Dung은 4월 5일 라오스에 있는 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하면서 이러한 견해를 강조했습니다.

 

Dung에 따르면 인프라 개발 및 사회 복지 분야의 지속적인 협력 외에도 하노이와 비엔티안은 2022-2025년 기간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Dung은 "이는 수교 60주년이자 베트남-라오스 우호협력조약 체결 45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단계에서 하노이와 비엔티안 간의 협력을 위한 법적 틀을 형성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대사관에서 Dung은 또한 현재 Covid-19 전략을 팬데믹에 대한 안전하고 유연한 적응으로 전환한 하노이의 사회경제적 상황에 대해 직원들에게 브리핑했습니다.

 

그는 하노이 전체 감염 사례의 99.3%가 경증 또는 무증상으로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12세 이상 인구의 99.8%가 2회 접종을 받았고, 18세 이상 주민의 87.1%가 추가접종을 받았다.

 

그는 "하노이는 백신이 나오면 5~11세 어린이에게 예방접종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2년 1분기 하노이의 지역 국내 총생산(GRDP)은 전년 동기 대비 5.83% 증가하여 전국 평균인 5.03%를 웃돌았습니다.

 

Dung은 예산 수입, 수출 및 사회적 투자 자본을 포함한 기타 주요 경제 지표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개선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Nguyen Ba Hung 주라오스 베트남 대사는 대사관 직원들이 당, 국가, 인민이 부여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훙은 대사관이 하노이 및 비엔티안과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여 두 도시의 이익을 위해 2022-2025년 기간 동안 MOU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같은 날, 하노이 고위급 대표단은 1999년 라오스에 설립된 최초의 베트남 은행인 Lao-Viet Bank(LVB)도 방문했습니다. 은행은 23년 동안 운영된 후 3대 상업 은행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라오스에서.

 

Dung은 은행이 계속해서 운영을 확장하고 베트남 기업이 라오스에 추가 투자하고 라오스 기업이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는 다리 역할을 하여 강력하고 포괄적인 베트남-라오스 우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오늘의 말씀

속담 : 느린 소도 성낼 적이 있다 - 아무리 성미가 느리고 순한듯한 사람도 화가 나면 상당히 무섭다는 뜻
속담 :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해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일이 다 된 것처럼 여기고 미리부터 기대한다는 뜻
속담 : 제 눈에 안경이다 - 보잘것없는 물건이라도 제 마음에 들면 좋게 보인다는 말
명언 : 누군가를 만나 가슴이 울렁거리고 환희에 젖어 그가 없으면 죽을 것 같은 사랑은 길어봐야 2년 반을 넘지 못한다. -신디 하잔 박사
명언 : 사랑에 빠지기는 쉽다. 사랑에 빠져 있기도 쉽다. 인간은 원래 외로운 존재이므로, 하지만 한 사람 곁에 머물면서 그로부터 한결같은 사랑을 받기란 결코 쉽지 않다. -안나 루이스 스트롱
명언 : 그 성공이 무엇이든간에 성공은 튼튼해야 하며, 그리고 서서히 와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용삼
명언 : 나의 친구는 세 종류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를 미워하는 사람,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유순함을 가르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나에게 조심성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은 나에게 자립심을 가르쳐 준다. -J.E. 딩거
명언 : 노력하는 데 있어서 이득을 바라지 마라. -도교
명언 : 애벌레가 세상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나비로 변했다. - 속담
명언 : 놀라운 일을 하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을 거면 살아 있어서 뭐하나. - 미상
명언 : 만족스럽게 잠자리에 들려면 매일 아침 투지를 가지고 일어나야 한다. - 조지 로리머


Articles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