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와 비엔티안 간에 체결된 양해각서는 2022~2025년 두 도시 간의 협력을 위한 법적 틀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하노이는 일반적으로 라오스, 특히 비엔티안과의 특별한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이는 베트남의 외교 정책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딘 티엔 둥(Dinh Tien Dung) 하노이 당위원회 서기가 집권 이후 첫 해외 순방이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랜 기간 혼란에 빠진 하노이 당국은 처음이다.
Dung은 4월 5일 라오스에 있는 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하면서 이러한 견해를 강조했습니다.
Dung에 따르면 인프라 개발 및 사회 복지 분야의 지속적인 협력 외에도 하노이와 비엔티안은 2022-2025년 기간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Dung은 "이는 수교 60주년이자 베트남-라오스 우호협력조약 체결 45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단계에서 하노이와 비엔티안 간의 협력을 위한 법적 틀을 형성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대사관에서 Dung은 또한 현재 Covid-19 전략을 팬데믹에 대한 안전하고 유연한 적응으로 전환한 하노이의 사회경제적 상황에 대해 직원들에게 브리핑했습니다.
그는 하노이 전체 감염 사례의 99.3%가 경증 또는 무증상으로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12세 이상 인구의 99.8%가 2회 접종을 받았고, 18세 이상 주민의 87.1%가 추가접종을 받았다.
그는 "하노이는 백신이 나오면 5~11세 어린이에게 예방접종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2년 1분기 하노이의 지역 국내 총생산(GRDP)은 전년 동기 대비 5.83% 증가하여 전국 평균인 5.03%를 웃돌았습니다.
Dung은 예산 수입, 수출 및 사회적 투자 자본을 포함한 기타 주요 경제 지표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개선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Nguyen Ba Hung 주라오스 베트남 대사는 대사관 직원들이 당, 국가, 인민이 부여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훙은 대사관이 하노이 및 비엔티안과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여 두 도시의 이익을 위해 2022-2025년 기간 동안 MOU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같은 날, 하노이 고위급 대표단은 1999년 라오스에 설립된 최초의 베트남 은행인 Lao-Viet Bank(LVB)도 방문했습니다. 은행은 23년 동안 운영된 후 3대 상업 은행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라오스에서.
Dung은 은행이 계속해서 운영을 확장하고 베트남 기업이 라오스에 추가 투자하고 라오스 기업이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는 다리 역할을 하여 강력하고 포괄적인 베트남-라오스 우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오늘의 말씀
속담 : 가는 날이 장날 -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 도둑이 제 발 저리다 - 죄를 지은 자가 그것이 드러날까 걱정이 되어 너무 두려워 한 나머지 도리어 자기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그 사실을 나타내게 된다는 뜻
속담 : 아흔아홉 가진 사람이 하나 가진 사람 보고 백 개 채워 달라 한다 - 재산을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재산에 대한 욕심이 더욱더 크게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명언 : 우리는 흔히 훌륭한 사람을 찾기에 분주합니다. 그러나 내가 먼저 훌륭한 사람이 될 때 더 쉽게 훌륭한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금병달
명언 :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공자
명언 : 단순하게 살아라. 현대인은 쓸데없는 절차와 일 때문에 얼마나 복잡한 삶을 살아가는가? -이드리스 샤흐
명언 : 성공은 역경과 번민의 체험을 통하지 않고서는 다가오지 않는다. -김용삼
명언 : 가라, 달려라, 그리고 세계가 6일 동안에 만들어졌음을 잊지 말라. 그대는 그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나에게 청구할 수 있지만 시간만은 안된다. -나폴레옹
명언 : 시간의 참된 가치를 알라. 그것을 붙잡아라. 억류하라. 그리고 그 순간순간을 즐겨라. 게을리하지 말며, 헤이해지지 말며, 우물거리지 말라.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까지 미루지 말라. -체스터필드
명언 : 당신이 정말로 뭔가를 원한다면 기다리지 마라. 견디지 못하는 법을 스스로에게 가르쳐라. - 구르박쉬 차할
명언 : 실패는 성공을 맛내는 양념이다. - 트루먼 카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