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INTERNET
“수술 통해 증상 완화하려고 했지만 살인적인 스케줄 때문에 하지 못했다”

‘음주 뺑소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발목 통증 악화로 보석을 허가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3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김호중과 소속사 관계자 등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김호중 측은 약 4개월 넘는 기간 동안 구금생활을 하면서 발목 통증이 악화됐다며 보석을 허가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


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은 오래 전부터 앓아온 발목 통증이 악화돼 극심한 고통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수술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려했으나 살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수술을 잡지 못했다고 호소
했다.

이어

의사 처방을 받아 약물을 복용하며 버티다 마약류로 분류돼 구치소 반입 불가로 이마저 복용 못하고 있다며 발목 통증을 겪으며 수감생활을 이어갔다고 강조

했다.

그러면서 정기적으로 상담 및 진료를 받는 주치의 진단서에 따르면 피고인은 발목인대 불안정성으로 보행 시 통증이 있는 상태라며 수술 시기가 늦어지면 관절염 진행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초범이고 상습범이 아니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대중에 잘 알려진 연예인으로서 주거가 분명하고 도망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김호중에 대한 보석을 허가해서는 안 된다고 반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구속 이후 특별한 사정변경이 없고 처벌을 피하기 위해 본건 범죄를 저질렀다며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맞섰다.

검찰은 이날 김호중에게 징역 3년6개월을 구형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5월9일 밤 11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고 직후 도주한 김호중 대신 그의 매니저 장모(39)씨가 허위 자수하며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이 일기도 했다.

김호중은 잠적했다가 17시간이 지나서야 경찰에 출석해 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6813 유머1 외계인이 지구를 없애버린 이유? 2024.10.01 239
16812 유머1 오뚜기한테 스프가 없다고 고객센터에 문의 한 결과? 2024.10.01 513
16811 유머1 국군의 날 (국군이 제일 고생함) 2024.10.01 311
16810 유머1 축지법을 쓸수 있다고 기록된 조선사람 2024.10.01 190
16809 유머1 순천 10대 여성 살해 피의자 신상 및 얼굴공개 2024.10.01 252
16808 유머1 윤은혜 교회 간증 영상 ㄷㄷㄷ 2024.10.01 511
16807 유머1 이연복 셰프가 밝히는 은퇴를 하지 못하는 이유 2024.10.01 224
16806 유머1 티저 공유버전 공개 2024.10.01 177
16805 유머1 김성주가 셰프들에게서 요리실력보다 더 놀랐던 것 2024.10.01 531
16804 유머1 현재 차은우 일본 인기 근황 ㄷㄷㄷ 2024.10.01 340
16803 유머1 생활의 달인 칼국수의 달인? 2024.10.01 385
» 유머1 음주 뺑소니로 깜빵간 김호중 근황 2024.10.01 538
16801 유머1 27살에 결혼했다는 최현석셰프의 러브스토리 2024.10.01 284
16800 유머1 의사가 말하는 최악의 습관 3가지 2024.10.01 285
16799 유머1 요즘 세대는 절대로 볼 수 없는 풍경 2024.10.01 970
16798 걸그룹 아이브 이서 앉은 자세 쩍벌 꿀벅지 블랙 속바지 MMA 의상 2024.10.01 510
16797 걸그룹 르세라핌 카즈하 겨드랑이 샤프심 2024.10.01 376
16796 유머2 삼성전자 임직원 구속…“4조짜리 통째 넘겼다” 30여명도 추가 조사 2024.10.01 300
16795 유머2 죽어가면서 보낸 사진. 2024.10.01 550
16794 후방주의 겨우디 단발머리 핫핑크 튜브탑 가슴골 2024.10.01 390
Board Pagination Prev 1 ... 1040 1041 1042 1043 1044 1045 1046 1047 1048 1049 ... 1885 Next
/ 1885

오늘:
575
어제:
660
전체:
21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