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INTERNET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던 그이기에,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충격을 자아낼 수 밖에 없었다. 심지어 사망 전날에는 SNS를 통해 광고 촬영 일정을 소화하는가 하면, 사망 당일에도 예능 녹화가 예정돼 있었기 때문.

고인의 비보 이후,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생전에 극심한 악성 댓글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 바 있었던 만큼 악플에 힘들했다는 추측이 이어지면서 악플 근절을 위한 움직임이 일어났고, 그 영향으로 포털사이트 연예 뉴스 댓글창이 사라지기도 했다.

더불어 지난해 11월에는 설리의 유작인 '페르소나: 설리'가 공개된 가운데, 설리는 사람들이 연예인도 사람이라는 생각을 별로 안 하는 거 같다. 그때 당시에는 이상한 줄 몰랐는데, 제가 연예인을 시작하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너는 상품이고, 사람들에게 가장 최상의, 최고의 상품으로서 존재해야 한다'였다라며 사람들이 상품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저를 모든 사람이 상품 취급했다. 그 사람들 입맛에 맞게 움직였어야 했고, 상품 가치가 떨어질까 봐 두려워해야 했다라며 지난 연예계 고충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영원한 스물다섯으로 우리의 마음속에 남아있을 설리. 고인이 떠난지 5년이 지났지만, 고인의 SNS에는 “5년이 흘렀네, 진리야 너무 보고 싶어”, 우리는 너를 항상 그리워 하고 있어 등 각국의 팬들이 고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9980 후방주의 빛베리 마이콜 안경 흰브라 숙인 알가슴골 2024.10.15 62
19979 유머2 배드민턴 협회장 페이백 사실로 밝혀져 2024.10.15 88
19978 유머1 오사카와 교토의 지역감정 2024.10.15 69
19977 유머1 운전연수 도와주다가 좆됨을 느낌 2024.10.15 63
19976 유머1 뚜열치 행사했던 연돈 볼카츠 근황? 2024.10.15 113
19975 유머1 다나카 김경욱의 새로운 부캐 공개? 2024.10.15 72
19974 유머1 흑백요리사 제작진에 확신을 준 안성재의 한마디 2024.10.15 69
19973 유머1 금요일은 전직원 라면 먹는 회사 2024.10.15 50
19972 유머1 올해 베스트 부녀 코스프레 최우수상 2024.10.15 125
19971 유머1 동생 면회가서 기 살려준 승무원 누나 2024.10.15 130
19970 유머1 토크가 너무 강한 전동 드릴? 2024.10.15 45
19969 유머1 일본인들은 오마카세 잘 안 가 2024.10.15 79
19968 유머1 2년 만에 인생 나락 간 공무원? 2024.10.15 83
19967 유머1 흑백요리사 시즌2 복선? 2024.10.15 100
19966 유머1 '제시 팬 폭행' 수사 속도…경찰, 제시 출석 요구도 검토? 2024.10.15 213
19965 유머1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순간 출판사 문학동네 사무실 모습 2024.10.15 223
19964 유머1 수백마리의 동물을 도축하는 아프리카 국가들 2024.10.15 315
19963 유머1 7년 전 강간 미제 사건 공범…잡고 보니 여고 행정공무원? 2024.10.15 54
19962 유머1 초등학생이 “어머니”를 생각하며 지은 삼행시 2024.10.15 82
19961 유머1 전국 노래자랑에서 우승한 화장품 회사 청년 2024.10.15 60
Board Pagination Prev 1 ... 936 937 938 939 940 941 942 943 944 945 ... 1939 Next
/ 1939

오늘:
580
어제:
591
전체:
219,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