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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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회장이 '네 쌍둥이'를 출산한 직원에게 출산 격려금 1억원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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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딩스는 구 회장이 정재룡(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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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시스 청주구매팀 선임과 배우자 가미소(33) 씨에게 직접 출산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7일 전했다.
정 선임 부부는 지난 9월 13일 네 쌍둥이인 서하(아들), 시하(딸), 도하(아들), 율하(딸)를 출산했다.
소속 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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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시스도 출산 격려금 5000만원을 별도 지급해, 정 선임 부부는 총 1억5000만원을 출산 격려금으로 받게 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54309?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