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ews.nate.com/view/20250827n00048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원영 팔 털 본 외국 팬들의 반응'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이는 장원영이 시계와 팔찌를 자랑하려 자신의 팔을 찍은 사진으로 희미하고 가느다란 털이 그대로 드러났다. MZ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장원영이 예상치 못한 털털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이 사진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팬들은 실망했다는 듯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샀다. 몸의 털을 모두 제거하는 것이 자기 관리의 일환이라고 여기는 일부 해외 팬들은 이거 진짜 원영이 손 맞냐?, 일본은 외모에 대해 굉장히 엄격한데 아쉽다, 팔에 털 맞아?, 제모 안 하나?, 관리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장원영도 사람이었네, 그럴 수도 있지, 별로 없는 편 아닌가?, 귀여운데, 완벽할 순 없지, 팔의 털까지 왜 난리인지, 자연스러워서 보기 좋은데 등의 옹호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팔에 털 있다고 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