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녀 | 결정사 직원이 보는 직업과 현재 결혼시장



2025-06-13 16:46







결정사 직원이 이 시장은 이상해진거 같다고 쓴 글이다.
남자는 적극적이지 않게 되었고
여자는 등급보고 50%가 썰리고, 한두바퀴 돌면 나머지도 썰려나간다고 한다.

남자는 외적인 조건이 좋으면 한번 돌고 온 사람이고
여자는 외적인 조건이 좋으면 돈이 없다고 한다.

최근들어서 남녀 모두 이성관이 비틀린 느낌.



남자는 외모만 보고 결혼하면 비추



남자도 비슷하겠지만 여자의 경우 부모님의 상황이 감점에 영향을 미침







여자의 경우 34살까지는 어떻게든 갈수는 있는데 35살 부터는 상황이 다르다고 함
글쓴이는 28이 딱 좋다고 하며 30-31도 좋다고 함




간호사의 직업 이미지는 태움때문인지 이상할 정도로 이미지가 좋지 않음.



고학력직업 vs 돈이면 후자







교사직업은 다른 조건이 있으면 버프가 걸리지만
직업 자체의 조건이 더이상 먹히는 시대는 아니라는 평.
유치원 교사와 교사는 또 달리 봄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프리랜서와 꽃집은 기피직업
집이 화훼단지를 하는데 꽃집을 하는, 컨텍스트가 맞는 케이스라면 문제는 없는데
그렇지 않다면 데이터상으로 그쪽이라서...

최근 이슈때문인지 프리랜서==외벌이로 보고
취집을 꺼리는 분위기(예체능을 꺼림)
(여기서 말하는 프리는 돈 못버는 프리는 아님)



종교인 집안은 선호하지 않는다.



집안에 지적장애인이 있으면 썩 좋지 않음.



항공사는 이미지가 좋다.


긴 유학생활의 경우 인식이 좋지 않음.


남자가 여자를 볼때 155이하 170 이상은 꺼리는 편
여자는 남자를 175 이하는 꺼리는 편



그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여대는 꺼리는 분위기로 바뀜.




서로 원해서 가치교환을 하는 시장에서 자아를 찾고 있음.
마지막에 자아같은 꼴값으로 후두려 패고 있다.



진상후기



면접시 바로 대놓고 물어보면서 거부를 때린다.
특유의 표독스러움 느낌으로 딱 알아볼수 있다고 한다.
글쓴이는 여자임에도 남자들이 왜 페미를 싫어하는지 잘 파악중(내용보단 태도)






국결이 추세인가? 하면 결정사 직원은 그렇다고 느끼는 중.




부자녀가 외모남을 바로 채간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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