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근무복)

(하근무복)

(1945년 10월 21일, 미군정 경무국 창설식)
동근무복의 경우 전체적으로 미국 경찰복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남색 더블단추 자켓이 특징이고

(하근무복을 착용한 미군정 경찰)
하근무복은 방서모를 착용한게 특징이었다.
2. 대한민국 정부 수립 ~ 1966년 (내무부 치안국)

정부수립 후 1949년부터 1966년까지 착용한 근무복으로

(대한뉴스 제74호 - 서울특별시 경찰국 경찰 신년 시무식)
동근무복이 싱글재킷으로 바뀌었으며

(대한뉴스 제273호 - 경찰 전문학교 졸업식)
하계 근무모가 둥근 반원형 정모로 변경됐다.
3. 1967년~1981년 (내무부 치안본부)

정복과 근무복을 구별하기 시작했으며

(대한뉴스 제1376호 - 새시대 새 경찰)
근무복에 넥타이를 매기 시작했다.
4. 1982년 ~ 1983년

근무복 넥타이가 폐지되었으며

(대한뉴스 제1393호 - 이런일 저런일)
하근무복이 반팔 셔츠로 변경되었다.
5. 1984년 ~ 1995년 9월


(대한뉴스 제1865호 - 경찰청 개칭)
하근무복 상의 색상이 달라졌다.
6. 1995년 10월 ~2006년 5월

6월 항쟁의 영향으로 '기존 제복이 권위적이다'는 의견에 맞춰 개편됐으며

(근무복을 착용한 배우 전지현)
근무모가 정모 형태 에서 야구모자 형태로 변경되었다.
7. 2005년 ~ 2016년

2005년에 '경찰 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상의 색이 연회색/아이보리색으로 변경되었다.
8. 2016년 ~ 2025년

2016년 6월 경찰 70주년 기념으로 피복류를 변경했으며, 상의 색이 청록색으로 바뀌었다.
9. 2026년 ~


(사진은 근무복이 아니라 외근 점퍼 시제품입니다.)
2025년 중에 발표될 예정인 근무복으로 아직 근무복은 개발 단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