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 | 미국에서 술보다 사람 몸을 망치게 하는 것?



2025-07-15 08:27



오늘도 바쁜 미국 경찰

오늘은 왠 술 취한 사람이 도로에서 몇시간 동안 걷고 있다고 신고 들어와서 가는 중



완전히 만취해 보이는 피의자





만나자 마자 갑자기 대뜸 자기 이름 이야기하고

자신은 결혼 했었고

자녀가 6명이고

관계가 파탄 났다고 횡설수설하면서 하소연 중



당연히 경찰은 약물 혹은 음주를 의심 했지만







알고 보니 남자는 집에 들어가 보니 아내가 불륜 중이였고
화를 주체할 수 없어서 일단 밖으로 나가서 하렴없이 걷고 있었던것





들고 있던 거는 단순한 탄산 음료



자막이 짤렸지만

술과 마약에 탕진하는 놈이 있지만 자기는 자식들이 많아서 엄한데 쓸 돈이 없다고 하고 있음



음주 단속과 간단한 약물 검사 해도 전혀 검출되지 않음





술 취해 보였던 것도
그냥 단지 엄청 힘들고 화가 날 정도로 슬퍼서 (upset) 그런거



현실 NTR (불륜)

진짜로 뇌가 파괴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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