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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검찰로 넘어간 후

아직 별다른 소식은 없는 상태

아이는 피범벅인 채 집에 와서 혼자 피를 닦고 있었고

처음엔 ‘넘어졌다’며 말을 더듬다가

나중에서야 차에 치였다고 고백

가해자는 50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 차에서 내려

아이 상태를 보고는

뒤에 차가 오자 급히 떠났다고 함

차량은 그대로 사라졌고, 아이는 절뚝이며 혼자 일어남

6월 2일: 경찰에 뺑소니 신고

같은 날 정형외과 진단 – 전치 2주

6월 8일: 피해자 진술조서 작성

아이는 현재도 치료 중이며, 횡단보도조차 혼자 못 건너는 상태

운전하다보면 노란차 난폭운전하는 새끼들 진짜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