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2000년대 까지는 홋카이도 도호쿠는 에어컨 보급이 적었고

간토 간사이 주요 지역에만 에어컨이 집중되었음

특히 홋카이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 너무 시원해서
에어컨 키는 날씨가 손에 꼽는다고 할 정도였음



그러나 2010년대 접어들면서 폭염과 온난화가 가속화 되면서 에어컨 구매가 전보다 많이 늘었고

도호쿠는 이미 에어컨을 보유율이 50~80프로 찍고 있었음

그럼에도 홋카이도는 27프러 밖에 안될정도로 폭염 안전지대였음





그러나 2020년대 접어들면서

온난화가 너무 심하게 가속화 되서 그런지

도호쿠 지역은 90프로 근처까지 돌파하고

가장 낮았던 홋카이도는 절반이 넘는 59프로나 되는 에어컨 보급률이 나타나고 있음

이제 홋카이도 도호쿠도 여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통계를 보여주는 거임



지지난주 홋카이도 폭염 뉴스인데

홋카이도인들도 깜짝 놀라서 에어컨 구매하겠다고 함
하지만 타지역에 비해 에어컨 기술자가 부족해서 발목 잡고있고

그래서 파나소닉과 다이킨공업이 지원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