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다 미쳤고 일반적이지 않음
다들 결혼 시카면 왠만하면 불만인게 내자식이 아깝거든. 콩깍지 씌어서 모자란 사람만난거라 생각 하고 꼬신거라 생각 하기도 하고
두 사람이 당사자로서 제일 중요한데 내가 보기엔 시엄마나 시누나 보통 내기가 아니고 그집 남자들이 이겨 낼수 있는 여자들이 아닌데
사랑 이라는 이름만으로 버틸 수 있는 유효 기간도 어중간한 2년반이라는 시간까지는 참아 왔어도
쓰니 또한 여간한 사람이 아니기에 씩씩하게 잘 털어내는게 좋을 듯
그런데 그집 두 여자분들이 그냥 넘어가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