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이슈 | 개쩌는 90년대 서민 주거살이



2025-08-08 23:41


콘크리트 싱크대라고 해야하나..

출입문 앞에 설거지, 세수, 간단한 빨래를 하는 공간이 있음

샤워 그딴건 없고 일주일에 한두번 목욕탕으로 해결

조리는 곤로 혹은 부탄가스 쓰는 휴대용 렌지

그리고 화장실은 보통 밖에 있는데 높은 확률로 푸세식 운좋으면 수세식 화변기



그리고 필수템 옷장

이런 방에서 3-4명이 살았음

00년대 이후에도 남아있었고 지금도 찾아보면 어딘가에 있을수 있다

참고로 촬영편의 때문에 실제보단 더 넓게 세트를 만든 편

그런데 2010년대 들어서면

서민집도 서울 2층집이 되고

십수명 대가족이 모여서 삼겹살 10근은 구워먹는다






← 목록으로
글 목록 (페이지 18 / 10353):
대기업 다니니까 동료들이 잘살긴 합디다 태어나서 커피를 처음 마셔본 탈북민 90년대 인천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전설의 K-스즈란 항문 전문가가 말하는 항문이 간지러운 이유? 80대 여성이 저지른 식당 차량 돌진 사건 근황 남자들에게 '아줌마'급으로 긁을수 있는 단어? 개쩌는 90년대 서민 주거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