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이슈 | 열심히 뛰어서 억대 상금 벌어준 경주마들이 끌려간 곳?



2025-08-24 12:02


상금 2억 1천만원 벌어준 경주마 바이킹스톰



은퇴 후 승마장으로 보내진 척하고, 말고기 도축장으로 보내졌음

이 사건은 몇 년 전에 시끌시끌했었음





차라리 용도불명으로 처리하든가 하지, 승용마로 전환한척 눈속임한 뒤 슬쩍 '그곳'으로 보낸 마주 클래스



대상 2관, 클래식 3연속 인기 3위 경주마 나이스타임

총 수득상금은 644,000,000원





다리 부상으로 4월 17일에 퇴사 --> 승용마로 전환 --> 포니팜이라는 곳으로 이동

4월 29일에 경기도말산업협회라는 기관으로 재이동한 뒤 --> 5월 26일에 폐사



벌어준 총 상금이 2억 8천 6백여만원인 경주마 아스펜태양



나이스타임과 루트 동일 ㅇㅇ

부상으로 은퇴한 뒤 승용마로 전환 --> 4월 19일에 에 포니팜으로 이동 --> 나이스타임과 같은날 경기도말산업협회로 이동

5월 27일 폐사



나이스타임, 아스펜태양은 마주가 같음

같은 날 은퇴해서 나란히 저세상으로.... 가는 길 외롭지 말라고 친절하게 친구도 붙여준 마주

물론 폐사라고만 써있지 도축이라고 써있진 않지만(100번 양보해서 도축 의혹이라고 해주자)

몇 년 전에 시끌하게 보도됐던 바이킹스톰의 경우를 보듯 이 바닥 관행이고 뻔한 루트라 ㅇㅇ

대부분 다리 부상으로 더 이상 뛰기 힘들면 책임지기 싫어서 이렇게 마무리함

성적 좋았던 말은 바로 도축장 보내면 눈치 보이니까

승용마로 보내는척 눈속임하고 몇 달~1,2년 뒤에 슬쩍 도축장으로 보냄

차라리 부상때문에 치료하다가 병원에서 안락사되는 경주마 팔자가 나을 정도임

승용마로 보낸척 눈가림하고 도축장으로 보내는게 제일 악질이라고 봄

마사회는 경주마로 돈 벌어놓고 개인소유의 말에 참견할수 없다면서 은퇴마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자잘한 걸로 생색내는 중

상금 많이 번 경주마들 대접도 이모양인데 그 아래 대다수 경주마들은 죽어라 뛰다가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져감

























말고기 대중화를 꾀하고, 굳이 비육마 산업 더 키워서 일본으로 말고기 수출하고, 경주마 도축, 불법도축이 비일비재한 제주도는

오죽하면 말의 천국이 아니라 말의 지옥이라는 말도 나온다고....






그래도 경주마 처우 걱정하는 건 오히려 경주마 팬들임

보통 사람들은 경주마 현실이 이런지를 전혀 모르니까 ㅠㅠ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경마(경주마)팬이 많아져야 말 복지가 나아진다는 말이 나올 정도....






← 목록으로
글 목록 (페이지 23 / 10799):
권나라가 모텔에 가자고 하는 상황극하는 김원훈 ㅋㅋㅋ? 현재 빛의 속도로 삭제된다는 JMS관련 커뮤글들? 열심히 뛰어서 억대 상금 벌어준 경주마들이 끌려간 곳? 나홀로집에3에 스칼렛 요한슨이 나왔었군요 KBS에서 첫방송된 마동석 드라마 시청률 귀멸의 칼날이 15세라 고통받는 엄마들 대학내일 진짜 전설의 표지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