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시원하게 해주겠다 초등학생 맨살에 드라이아이스 댄 교사



2025-07-24 12:51
"시원하게 해주겠다" 초등학생 맨살에 드라이아이스 댄 교사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뇬 담임 교사가
시원하게 해주겠다며 학생들의 맨살에
영하 78.5도의 드라이아이스를 댔습니다.

학생 2명이 심한 동상을 입어
병원 치료까지 받았는데
해당 교사는 다칠 줄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학부모들이 분통을 터뜨리며
이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했습니다.

(중략)

해당 교사는 교육 당국의 조사에서
드라이아이스가 날아갔다고 생각해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 했고
시원하지 않다는 학생들에게
한두 번 더 댔을 뿐 다치게 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날아갔다는 주장과 달리
드라이아이스에 의한 동상으로
병원 진단이 나왔고,

시원하지 않다고 말한 적이 없는데
교사가 드라이아이스를 대
말없이 참았다는 일부 학생의
진술도 나왔습니다.

사고가 난 뒤 다친 학생들은 교사로부터
피부가 약해 장난도 못하겠다는 말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중략)

학교 측은 고의적인 아동학대가 아닌
부주의에 의한 안전사고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해당 교사에게
2차 가해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교직원 안전사고 대응 교육 등
후속 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 목록으로
글 목록 (페이지 11 / 13779):
인성 파악하는데 좋다는 음악. 여수 식당한테 사과받았다는 유튜버 차량 열기때문에 주차하지 말라는 틀딱 시원하게 해주겠다 초등학생 맨살에 드라이아이스 댄 교사 폴란드 유럽 최대규모 유전발견 배구선수 앉은 키 자차 자랑하고 싶었던 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