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연예 | 이병헌을 할리우드에서 적극 푸쉬해줬었던 브루스 윌리스?



2025-07-24 11:10


"총격신이 있었는데 브루스 윌리스가 감독에게 '이병헌에게 총을 두 개를 주고 클로즈업 해서 찍어주면 어떻겠냐"고 했다. 그들은 시간에 따라 빨리빨리 움직여줘야 하는데 나 때문에 2시간을 잡아 먹었다"며 "다 찍고 브루스 윌리스가 윙크를 해주더라"며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던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원래 대본에도 없는 장면인데 브루스 윌리스가 이병헌을 좋게봐서 감독한테 이병헌 단독샷 추가하자고 제안해줌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NBC "지미 팰론 토크쇼"에 출연해 영화 "레드:더 레전드"에 관련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이병헌은 한국의 '프랭크 시나트라'같은 배우다. 모든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세계적인 액션 스타"라며 칭찬을 이었다.
MC인 지미 팰런 역시 이병헌에 대한 흥미를 보였고, 이어서 '레드:더 레전드'의 이병헌과 브루스 윌리스의 액션신 영상을 보고난 후 객석에서는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지미 팰런 쇼 나가서 이병헌 샤라웃

브루스 윌리스는 그(이병헌)의 액션 연기는 내가 절대로 할 수 없는 그런 연기를 보여줬다며 그와 비교하면 나는 액션배우라고 부를 수도 없다. 이병헌은 정말 너무 멋지다"고 호평했다

-끝없는 한무 샤라웃



-2025년 결국 오겜으로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버린 이병헌





-스타들만 초대받는다는 브루스 윌리스 홈파티 초대해줌



브루스 윌리스, 헬렌 미렌, 존 말코비치 등 '레드 2'에 출연한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은 지난해 11월 영국 런던에서 '레드 2'를 촬영하던 중 런던한국영화제에 초청받아 이병헌 주연의 '광해…'를 관람했다. 영화를 본 뒤 이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이병헌은 전했다.
브루스 윌리스가 로렌조(지아이조2, RED2, 트랜스포머시리즈 프로듀서)와 같이 봤는데 브루스의 오랜 친구인 로렌조가 전하길, 브루스가 그렇게 크게 웃는 걸 처음봤다고 했어요. 원래 영화가 끝나고 경호원들이 배우들을 보호해 나가기로 돼 있었는데 헬렌 미렌은 "관객과의 대화" 시간까지 남아 1시간 동안 박수를 치면서 즐기더라고요.?
처음엔 다들 영화가 좋았다고 해서 그냥 인사로 하는 말이려니생각했는데 촬영장에서 다음날부터 한 달 내내 그 얘기를 하니까 '정말 재미있게 보시긴 했나보다' 생각했죠."

-광해 너무 재미있다고 한달 내내 광해 이야기를 함



건강하셨더라면 이병헌 배우가 세계적으로 더 유명해진걸 적극 기뻐해주셨을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 목록으로
글 목록 (페이지 21 / 16461):
정신 나갈 것 같은 샘 해밍턴 유튜브 컨셉 실수로 결혼식날 콘서트표를 사버린 아마? 이병헌을 할리우드에서 적극 푸쉬해줬었던 브루스 윌리스? ㅈ망한 영화관.. 200만 돌파한 영화 국적만 한국이었으면 웬만한 걸그룹 센터 먹었음 현재 해외에서 논란중인 판타스틱4 배우 2명 걸그룹이랑 화보찍은 황희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