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킹 소설 원작 영화 <롱 워크>의 특별 상영회(LA)를 하는데 극장에 러닝 머신을 설치하겠다고 발표.
관객들은 영화가 상영되는 동안 러닝 머신에서 계속 걸어야하며, 만약 걷는 속도가 시속 3마일(약 4.8km) 이하가 되면 영화를 다 못 보고 강제 퇴장 당한다고함
소설(영화)에 나오는 설정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군부 정권이 들어선 미국 메인 주(대체역사배경). 100명의 10대 소년이 롱 워크라는 연례 서바이벌 마라톤에 참가하는데. 규칙은 간단. 시속 4마일 이상의 속도를 유지하는 것. 세 번의 경고를 받으면 총에 맞아 죽는다. 모든 참가자들이 총살되고 마지막 한 사람이 남을 때까지 마라톤은 계속되며, 마지막 생존자는 어마어마한 상금을 얻게된다.
멈추면 퇴장 당하는 행군 상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