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후티비


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INTERNE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20일 북한 김정은을 언급하며 “사람들은 그를 엄청난 위협으로 봤지만 나는 그를 좋아했고 매우 잘 지냈다”며 “그는 핵무기(nuclear power)를 갖고 있고 나는 그가 다시 (국제 무대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앞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후보자도 상원 청문회에서 북한을 ‘핵 보유국’이라 지칭해 논란이 일었는데 트럼프도 비슷한 인식을 드러낸 것이다. 북한의 ‘핵 보유국’ 지위를 인정하지 않는 게 그간 미국 정부의 공식 입장이었다.

이날 트럼프의 언급은 그가 백악관 오벌오피스 책상에 앉아 여러 행정명령을 서명하는 동시에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갖는 와중에 나왔다. 한 기자가 “2017년 백악관을 떠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주요 안보 위협으로 북한을 지목한 것처럼, 이날 퇴임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어떤 위협을 지목했냐”라고 물었다. 아직 트럼프 2기 정부의 대북 정책 윤곽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즉흥적인 대답에 가까웠지만, 지난해 대선 기간 내내 김정은과의 친분을 과시했던 트럼프는 대통령 취임 직후 다시 한번 북한에 관여할 뜻을 내비쳤다. 이날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인준이 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지난 15일 청문회에서 “40대 독재자 김정은에게 핵무기는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보험 정책” “어떤 제재도 그가 (핵) 능력을 개발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고 했었다.

트럼프는 이날 김정은에 대해 “그가 해안가에 엄청난 콘도 역량(condo capabilities)을 보유하고 있다”고도 했다. 부동산 디벨로퍼 출신인 트럼프는 오래전부터 북한의 관광 자원 개발 가능성에 주목해왔다.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해 8월에도 “김정은은 똑똑하고 진짜 권력자로 우린 아주 잘 어울렸다” “러시아, 중국, 한국 사이에 정말로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훌륭한 부동산을 갖고 있고 양쪽 바다 해안가에 아름다운 콘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생각해 보라 김정은에게 말했다”고 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28343 후방주의 1월 신작 나왔는데 개쩌는 AV 배우 시이나 코하루 2025.01.22 3
28342 후방주의 모델 박청아 물에 젖은 파란 벨벳 비키니 몸매 2025.01.22 8
28341 후방주의 살색 스타킹 신어주는 모델 희솔 회색 치마 끈나시 가슴골 2025.01.22 3
28340 후방주의 bj 지현잉 제로투 요동치는 알가슴 바운스 2025.01.22 2
28339 유머2 프랑스 리버스 레볼루숑 2025.01.21 5
28338 걸그룹 아이브 이서 가슴 튕기기 2025.01.21 16
28337 후방주의 쥬쨩 회색티 벗어서 보여주는 검정 브라 가슴골 2025.01.21 12
28336 후방주의 오지는 블랙 애나멜 히또 2025.01.21 5
28335 후방주의 과즙세연 이래야 엑셀방송 1위 찍는거구나 ㄷㄷ 2025.01.21 20
28334 후방주의 bj 금화 녹색 실크 끈원피스 가슴골 환상골반 2025.01.21 12
» 유머1 [속보] 트럼프 김정은과 잘 지내… 백악관 오면 좋겠다? 2025.01.21 3
28332 유머1 미국 불법 이민자들 근황? 2025.01.21 6
28331 블박자동차 억울하게 과속 걸렸다 2025.01.21 5
28330 유머2 한국인들은 잘 모르는 요즘 인천공항 입국심사 근황 2025.01.21 2
28329 유머2 박카스랑 레드불은 같은 음료다? 2025.01.21 2
28328 유머2 고장난 노트북으로 4000만원을 벌었어 2025.01.21 2
28327 걸그룹 QWER 마젠타 봉긋한 파란 밀착 크롭티 2025.01.21 7
28326 걸그룹 뉴진스 해린 겨땀 2025.01.21 13
28325 걸그룹 에스파 닝닝 가슴골 한장 2025.01.21 7
28324 걸그룹 오마이걸 아린 타이트한 흰 속바지 뒤태 2025.01.21 7
Board Pagination Prev 1 ...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 1823 Next
/ 1823

오늘:
486
어제:
1,555
전체:
178,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