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한 발굴팀이 구약성경에 나오는 두 명의 성서적 여주인공의 알려진 묘사를 처음으로 발견했습니다.

 

채플 힐의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의 조디 매그니스 교수는 학생과 전문가 팀을 이끌고 10년에 걸친 노력이 진행 중인 이스라엘의 하부 갈릴리 지역으로 가서 Huqoq의 고대 유대 회당에서 거의 1,600년 된 모자이크를 발굴했습니다.

 

COVID-19 전염병 폐쇄로 인해 일시 중지된 후  Huqoq 발굴 프로젝트  는 10번째 시즌에 회당의 남서쪽에 집중했습니다. 연구원들은 이 회당이 기원 4세기 말에서 5세기 초에 지어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Magness에 따르면, 회당의 바닥은 3개의 수평 스트립 또는 레지스터로 분할된 대형 모자이크 패널로 장식되어 있으며, 각각은 사사기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몰타 대학교의 프로젝트 디렉터 Magness와 조감독 Dennis Mizzi가 이끄는 발굴 조사에서 여예언자이자 판사인 Deborah와 군 사령관 Barak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끌고 승리를 거둔 사사기 4장의 사건을 묘사한 대형 모자이크 패널을 발굴했습니다. 시스라 장군이 이끄는 가나안 족속.

 

성경에 따르면, 시스라는 겐 사람 여자 야엘의 장막으로 도망쳤고, 그가 잠자는 동안 장막 말뚝을 성전에 박아 장막 말뚝을 박아 죽였습니다.

 

Huqoq에서 발굴된 모자이크의 일부에는 방패를 든 Barak과 Deborah가 야자수 아래에서 그를 응시하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중간 기록은 부분적으로만 보존된 반면 가장 낮은 기록은 시스라가 땅에 누워 있을 때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드보라는 구약성경에 선지자로 묘사된 다섯 명의 여성 중 한 명이며 성경에 언급된 유일한 여성 판사입니다.

 

Magness는 Christian Post에 Deborah와 Jale의 묘사가 특히 발견된 장소 때문에 놀랍다고 말했습니다.

 

Magness는 "이 발견의 중요성을 완전히 탐구하고 이해하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이지만 분명한 중요성은 고대 회당의 눈에 띄는 장소에 두 명의 여성 여주인공이 묘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Magness에 따르면 Huqoq에서 또 다른 새로운 발견은 싹이 나는 덩굴을 담는 두 개의 꽃병이 있는 패널 옆에 히브리어 비문이 포함된 화환 내부의 조각입니다. 덩굴은 토끼, 여우, 표범, 멧돼지 등 4마리의 동물이 포도송이를 먹는 메달리온 모양을 형성합니다. 

 

발굴 작업의 지난 10시즌 동안 다음과 같은 모자이크가 몇 개 더 발견되었습니다. 사사기 15:4 의 삼손과 여우를 묘사한 패널 ; 가사의 문을 어깨에 메고 있는 삼손( 삿 16:3 ); "어린 아이가 그들을 인도할 것이다"( 이사야 11:6 ) 라는 글과 함께 밧줄로 동물을 이끄는 사람을 묘사한 또 다른 패널 ; 그리고 연구자들이 믿는 것은 고대 회당에서 발견된 최초의 비성경적 이야기로, 아마도 알렉산더 대왕과 유대 대제사장의 전설적인 만남과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Magness는 판사들에게서 삼손과 함께 두 개의 추가 장면이 발견된 것이 "우연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지만, "회당 회중이 이러한 장면을 선택한 이유를 연구하고 고려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회당의 본당 또는 본당에서 회수된 다른 성서 모자이크에는 노아의 방주, 홍해의 갈라짐, 바벨탑 건물을 묘사한 패널이 포함됩니다.

 

회당 자체는 14세기(맘루크 시대로 알려짐)에 재건되었으며, 아마도 인근에 위치한 하박국의 무덤으로 가는 순례자들의 증가와 함께 당시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회당은 이전 건물보다 덜 중요합니다.”라고 Magness는 말했습니다.

 

이후 승무원들은 보존을 위해 현장에서 모자이크를 제거했습니다.

 

그룹에 따르면 발굴은 내년 여름에 재개될 예정이다.